해병대예천군전우회, 삼강문화단지 환경정화 활동 펼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7 08:10:40
  • -
  • +
  • 인쇄
▲ 해병대예천군전우회, 삼강문화단지 환경정화 활동 펼쳐

[뉴스스텝] 사)해병대예천군전우회는 지난 6일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쓰레기 및 오염물질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예천 삼강낭만나들이 축제 개최에 맞춰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으며해병대 회원 10여 명이 참가해 구슬땀을 흘렸다.

해병대예천군전우회는 매년 수중정화활동, 우범지역순찰 등을 실시하고, 예천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와 축제에서 교통 봉사 활동을 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장영구 해병대 예천군전우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역인재 육성 성과 ‘톡톡’

[뉴스스텝] 광주시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빛고을 직업교육혁신지구 지원센터’가 지역인재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지역 새내기 기술 인재를 토박이 기술 장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빛고을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원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인재의 ‘교육-취업-정착’이 이뤄지도록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대학,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환경공무관과 소통간담회 열고 의견 청취

[뉴스스텝]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8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환경공무관(전 환경미화원) 32명, 업체 대표자 8명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이번 간담회는 환경공무관의 근무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향후 폐기물 수거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간담회에 참석한 환경공무관들은 효율적인 폐기물 수거와 근로환경의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서울시, 신림의 지형을 뒤바꾸는 재개발… '60m 고저차' 넘어 새 도시로 재탄생

[뉴스스텝] 관악구 신림5구역(신림동 412번지 일대)이 최대 60m의 고저차를 극복하고, 도림천–삼성산 자연축과 연계된 새로운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재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12월 8일 열린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림5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신림5구역은 신림선 서원역과 가까운 역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