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 금정 STYLE-UP 패션쇼 · 플리마켓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5 08:15:12
  • -
  • +
  • 인쇄
▲ 금정구청

[뉴스스텝] 부산시 금정구는 지역의 유망 섬유 패션 기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금정 STYLE-UP 패션쇼 · 플리마켓’이 제8회 라라라 페스티벌과 연계해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과 장전역 인근 온천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금정 STYLE-UP 패션쇼’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패션 행사로 18일 오후 5시 30분 부산대역 어울마당에서 개최되는 라라라 페스티벌 개막 행사 이후 오후 6시 30분 장전역 농구코트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패션쇼 행사는 20개사 지역 섬유패션기업이 참여하여 상품 홍보 및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금정 STYLE-UP 플리마켓’은 19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시철도 1호선 장전역 인근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업체가 참여하여 의류 등의 물품을 판매하고, 사회적경제 금정마켓 및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또한 운영된다.

금정구 관계자는 “지역의 섬유 패션 기업의 아이콘 상품을 홍보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아산시, 신정호정원, 야간경관 조성사업으로 새로워진다

[뉴스스텝] 아산시가 충청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신정호정원을 ‘빛의 정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시는 지난 14일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정호정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위한 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신정호 일원(아산시 신정로 616) 약 2.3km 구역에 야간조명 연출을 도입해 밤에도 머무는 체류형 정원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아산의 수호자, 빛으로 깨어

영동군, 청소년 문화탐방 프로그램 ‘노트르담 드 파리’ 운영

[뉴스스텝] 충북 영동군청소년수련시설연합회는 지난 15일,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감수성과 창의력을 함양하기 위한 2025년 청소년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 38명과 인솔자 2명을 포함한 총 40명이 참여했다.참가 청소년들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 세계적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을 관람했으며, 공연 해설자료 제공과 공동체 예절 교육 등 다

대전시 ‘교통사망사고 제로 대전’ 선포식

[뉴스스텝] 대전시는 17일 교통사망사고 없는 안전도시 실현을 목표로 시청 대강당에서‘교통사망사고 제로 대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교통 관련 기관․단체,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고,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구현을 다짐했다. 대전의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0월까지 53명이 사망했다. 전년 대비 43% 증가한 추세로 시는 안전불감증과 운전자 인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