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네트워크 단체사진(위)과 청년네트워크 분과협력게임(아래) 모습 |
[뉴스스텝] 은평구는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예술마을에서 ‘2023년 청년네트워크 및 은평 청년정책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은평구 청년네트워크와 은평 청년정책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스브레이킹, 분과협력게임 등을 통해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책화 과정과 의제 발굴 방법에 대한 이해를 위해 ‘필요가 정책이 되는 법’ 주제로 청년정책 교육을 진행해 위원 역량 강화도 도모했다.
현재 구는 청년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청년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청년정책 실현을 위해 청년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제7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40명 모집에 100여 명이 지원하는 등 청년참여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년네트워크는 이후 정기 회의와 분과 회의를 통해 청년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청년 간 커뮤니티 형성, 교육 및 포럼 등으로 지역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청년정책을 어떻게 제안하고 어떻게 구정에 반영되는지 배우고 위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청년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좋은 정책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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