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갈산면, 새마을부녀회 이·취임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3 08:10:19
  • -
  • +
  • 인쇄
▲ 홍성군 갈산면, 새마을부녀회 이·취임식 개최

[뉴스스텝] 갈산면 새마을부녀회는 22일 갈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갈산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봉희 회장이 이임하고, 최문경 회장이 취임했다.

나봉희 이임회장은 “부녀회 활동을 변함없이 지지해 주고 따라와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전했다.

최문경 취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밤낮으로 누구보다도 열심히 갈산면 새마을부녀회를 이끌어 오신 나봉희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회장님들이 그동안 탄탄히 다져놓은 토대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새마을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우리 지역을 위한 봉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4년 갈산면 각 마을에서는 신촌 김의숙 부녀회장, 안악 이정재 부녀회장, 구성 양경희 부녀회장, 동산 김진숙 부녀회장, 이동 이점순 부녀회장, 신기 가복자 부녀회장, 원와 오화순 부녀회장, 취생 홍현정 부녀회장, 운정 장효정 부녀회장, 신곡 오영순 부녀회장 등 총 10명이 새로 선출되어 새마을부녀회원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중 광둥성 대표단 첨단 산업 현장 방문

[뉴스스텝] 충남도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 및 제10회 환황해 포럼’에 참석한 중국 광둥성 대표단이 도내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환황해 포럼은 환황해권 국가·지역 간 협력과 공동 번영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로, 10회를 맞은 올해에는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개최했다.이날 주융후이 광둥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광둥성 대표단은 포럼 참석 이

충남도, “해미읍성, 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다”

[뉴스스텝] 충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막을 올렸다.김태흠 지사는 26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산 해미읍성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방문객을 환영하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해미읍성 축제는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선보이는 도 대표 가을 축제다.올해는 ‘고성방가(古城放佳)’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가

‘제2회 음성명작 요리경연대회’ 개최...지역농산물 우수성 널리 알려

[뉴스스텝] 음성군은 26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주무대에서 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한 ‘제2회 음성군 명작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정공모 사업(출연기업: 한국동서발전㈜)에 선정돼 ‘명작의 음성이 들려’라는 주제로 열렸다.음성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를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농산물 브랜드 ‘음성명작’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