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기간은 6월~11월까지이며 참여대상은 주중에는 유아교육기관 및 초·중학교, 주말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요일별 주제가 있는 환경상설프로그램, 다섯 개 테마역이 있는 친환경 생태놀이터 아이뜨락,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중학교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등 연령별로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강릉시 환경과장은 “환경교육은 어린시절부터 시작해야 자연스럽게 몸에 익혀져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 더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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