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은 농촌지도자회의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 결의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동강 둔치 등 하천변 일대 생활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또한 활동에 앞서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며 실천 결의를 다졌다.
엄주익 농촌지도자회장은 “앞으로 농촌지도자영월군연합회가 농업분야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농업인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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