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장애인 바리스타들 무료 이동 커피숍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4 08:01:28
  • -
  • +
  • 인쇄
25일 11~오후 2시 NH농협 뒤 공영주차장
▲ 양구군청
[뉴스스텝]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한 ‘꿈꾸는 바리스타’ 자격증과정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획득한 정신 장애인들이 25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양구읍 상리 NH농협 양구군지부 뒤편 공영주차장에서 무료 이동 커피숍을 운영한다.

지난해 8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로 운영되는 이동 커피숍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쳐있는 주민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정신 장애인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20년 바리스타 자격증 획득을 준비하는 직업재활 프로그램 ‘꿈꾸는 바리스타’를 운영해 5명의 전문 바리스타를 양성했다.

이 가운데 이해영 씨는 지난해 개최된 강원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개인부문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최의정 센터장은 “이동 커피숍 운영을 통해 정신 장애인들이 가진 재능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가 많아지고 코로나19에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의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 정신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복귀를 높이고 독립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지속적으로 취업 지원 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북도 행정국, 설맞이 장보기로 지역경제 활기 보태

[뉴스스텝] 충청북도 행정국 직원 20여 명은 2월 10일 설 명절을 맞아 보은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정국 직원들은 먼저 보은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준비에 필요한 농산물과 식료품 등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활동을 펼치고, 이후 보은군 소재 착한가격업소를 찾아 점식식사를 하며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에도 힘을 보탰다. 장보

해운대구,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뉴스스텝] 해운대구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부산생명의전화와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을 방문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통합사례관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고난도 위기 사례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운대구 희망복지팀을 비롯한 통합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주요 사업과 서비스 현

양영수 제주도의원, 제주 콘텐츠 산업 “단년도 보조금으론 한계”…‘콘텐츠 펀드’ 조성 주문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양영수 의원(진보당, 아라동 을)은 2월 9일 제466회 임시회 문화체육교육국, 제주콘텐츠진흥원 업무보고에서 단년도 보조금 중심 운영의 한계를 지적하며 제주 콘텐츠 산업의 ‘지속 성장’ 구조를 만들기 위해 도 차원의 ‘콘텐츠 전용 펀드’ 조성을 추진하라고 주문했다.양영수 의원은 “제주도도 웹툰, 캐릭터, 영화·영상 등 콘텐츠 지원사업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