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럼 열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9 10:19:43
  • -
  • +
  • 인쇄
공동 업무협약 체결 및 완주군 우수사례 공유
▲ 영월군청
[뉴스스텝] 영월군 사회적경제협의회는 19일 오후 3시 영월관광센터 2층 꽃차체험관에서 영월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및 관심있는 주민 60~8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월군을 비롯한 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공동 업무협약 체결식이 있을 예정이며 뒤이어 전북 완주군 경제산업국 사회적경제과 유상훈 팀장이 강의하는 국내 사회적경제도시 우수사례 공유 및 사회적경제 중간 지원조직의 설립을 주제로 한 강연과 더불어 관내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성공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홍영기 영월군수 권한대행은 “사회적경제분야의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의 공감대 확대을 위한 제안 사항과 선행 과제가 무엇인지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중 광둥성 대표단 첨단 산업 현장 방문

[뉴스스텝] 충남도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 및 제10회 환황해 포럼’에 참석한 중국 광둥성 대표단이 도내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환황해 포럼은 환황해권 국가·지역 간 협력과 공동 번영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로, 10회를 맞은 올해에는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개최했다.이날 주융후이 광둥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광둥성 대표단은 포럼 참석 이

충남도, “해미읍성, 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다”

[뉴스스텝] 충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막을 올렸다.김태흠 지사는 26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산 해미읍성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방문객을 환영하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해미읍성 축제는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선보이는 도 대표 가을 축제다.올해는 ‘고성방가(古城放佳)’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가

‘제2회 음성명작 요리경연대회’ 개최...지역농산물 우수성 널리 알려

[뉴스스텝] 음성군은 26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주무대에서 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한 ‘제2회 음성군 명작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정공모 사업(출연기업: 한국동서발전㈜)에 선정돼 ‘명작의 음성이 들려’라는 주제로 열렸다.음성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를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농산물 브랜드 ‘음성명작’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