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대상은 11세~24세 전국 청소년 50명, 첼로·바이올린·플루트 3개의 클래식 악기 분야의 모집이 진행되며 연주동영상 심사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이번 음악캠프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간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강릉아트센터, 명주예술마당 등에서 진행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교수들을 초청해 마스터 클래스, 개별 교습, 교수·참가자 봉사 기획 연주회를 진행하고 청소년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동계올림픽 컬링체험과 강릉문화체험으로 다른 청소년 음악캠프와 차별화되고 다양하며 특성화를 갖춘 청소년 음악캠프로 개최된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음악캠프를 시작으로 청소년 문화예술인재 지원과 올림픽문화유산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 청소년·성인 음악인들이 매년 찾는 클래식 명품 도시로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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