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코로나 엔데믹 대비 선제적 조치 나선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6 09:21:09
  • -
  • +
  • 인쇄
다중이용시설 보호테이블 설치, 임시생활시설 지속 가동 등
▲ 속초시청
[뉴스스텝] 최근 정부가 단계별 방역 완화, 감염병 등급 조정 등 코로나와 함께 일상생활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속초시가 엔데믹 상황을 대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

먼저 지속적인 방역 완화 및 코로나와 함께 일상생활의 복귀 시 감염 취약계층은 오히려 일상생활이 심하게 제한되며 감염될 경우 고위험군으로 이환되어 치사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자체 수준에서 안전장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감염 취약자 보호를 위해 ‘코로나 안심 배려석’테이블을 설치해 운영을 추진한다.

일반 테이블과 떨어진 곳에 기존 사용했던 칸막이 또는 아크릴 차단막을 설치한 테이블을 최소 1개 이상 설치해 감염 취약자를 배려하며 주요 대상은 영유아, 임산부, 65세 이상 고령자, 항암치료자 등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최근 대수술을 받은 사람 등이다.

속초시는 보호 테이블 설치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시설장 개인에게는 작은 참여지만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이 참여한다면 감염 취약자나 코로나 고위험군에 필수 안전망을 제공해 코로나와의 공존과 일상으로 가는 작은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최근 강원도 생활치료시설이 폐지됨에 따라 속초시는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고위험군 가족전파를 막기 위한‘확진자 임시생활시설’도 지자체 수준의 또하나의 안전장치로 판단해 기능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속초시는 엔데믹 상황을 사전에 대비해 시민과 속초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등 모두를 위한 배려를 통해 코로나와의 공존을 준비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북도 행정국, 설맞이 장보기로 지역경제 활기 보태

[뉴스스텝] 충청북도 행정국 직원 20여 명은 2월 10일 설 명절을 맞아 보은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정국 직원들은 먼저 보은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준비에 필요한 농산물과 식료품 등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활동을 펼치고, 이후 보은군 소재 착한가격업소를 찾아 점식식사를 하며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에도 힘을 보탰다. 장보

해운대구,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뉴스스텝] 해운대구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부산생명의전화와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을 방문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통합사례관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고난도 위기 사례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운대구 희망복지팀을 비롯한 통합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주요 사업과 서비스 현

양영수 제주도의원, 제주 콘텐츠 산업 “단년도 보조금으론 한계”…‘콘텐츠 펀드’ 조성 주문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양영수 의원(진보당, 아라동 을)은 2월 9일 제466회 임시회 문화체육교육국, 제주콘텐츠진흥원 업무보고에서 단년도 보조금 중심 운영의 한계를 지적하며 제주 콘텐츠 산업의 ‘지속 성장’ 구조를 만들기 위해 도 차원의 ‘콘텐츠 전용 펀드’ 조성을 추진하라고 주문했다.양영수 의원은 “제주도도 웹툰, 캐릭터, 영화·영상 등 콘텐츠 지원사업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