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국민외교아카데미 2022년 상반기 ‘대국민 열린 외교 강좌’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0 19:05:31
  • -
  • +
  • 인쇄
‘한국 외교의 ‘지나간 미래’: 근대 외교사 이야기’ 모집 개시
▲ 국립외교원 국민외교아카데미 2022년 상반기 ‘대국민 열린 외교 강좌’ 운영

[뉴스스텝]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오는 4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10회 매주 수요일 저녁에 18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2022년 국민외교아카데미 대국민 열린 외교 강좌 상반기 과정 ‘한국 외교의 ‘지나간 미래’: 근대 외교사 이야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민외교 아카데미는 외교부와 국립외교원만이 제공할 수 있는 ‘외교 지식과 정보’와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국민과 교육·학습의 형태로 소통하는 장으로 외교 일반과 우리 외교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 제고를 도모하는 국립외교원만의 특색 있는 대외교육 과정이며 2021년 신설되어 올해로 두 번째 해를 맞고 있다.

2022년 상반기에 개최하는 대국민 열린 외교 강좌 ‘한국 외교의 ‘지나간 미래’: 근대 외교사 이야기’ 과정은 근대 한반도를 둘러싸고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과 이에 대응해 온 우리의 노력을 살펴보고 현재의 우리 외교에 주는 교훈을 함께 찾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18세 이상의 국민은 모집기간인 3월 21일까지 중 국립외교원 홈페이지 공지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해시의회, 2025년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뉴스스텝] 동해시의회는 10월 1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동해시의회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직접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입소자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위문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민귀희 의장은 “추석은 나눔과 배려의 의미가 깊은 명절이다.

원주시, 10월 확대간부회의서 ‘원도심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 공유

[뉴스스텝] 원주시는 10월 1일 오후 5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9월 세 차례 간부회의를 통해 제시된 각 부서의 의견을 종합한 ‘원주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를 공유했다.이번 회의는 원도심의 주차 및 보행환경 개선,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청년 창업 지원, 숙박·야간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부서별 제안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원주시는 앞으로도

포항시,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전국적 모범사례 인정

[뉴스스텝] 포항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특별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신산업 중심의 고용 전략과 맞춤형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지난 30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포항시는 전국 41개 대도시급 지자체가 경쟁하는 ‘다군’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경상북도 주관 시·군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상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