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불 진화에 동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8 21:24:41
  • -
  • +
  • 인쇄
산불 피해 이재민에 구호 물품 지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불 진화에 동참

[뉴스스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산불 진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한수정은 우선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산불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생수와 컵라면 등 5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키로 했다.

또한 산불진화대 및 자원봉사자 50여명을 산불 현장 인근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구호 성금 운동을 전개해 이재민 지원 행렬에 동참하기로 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앞으로 산불 피해 지역 산림 복원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라며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 유아 대상 제5차 책 읽어주기 교실 성료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9월 28일 유아기부터 독서 습관 형성을 돕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운영한 ‘2025년 5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5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의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김미영 동화구연가의 지도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주제에 맞춘 창의적인 독후 활동이 이뤄

포토존으로 변신한 목포시 홍보관, 박람회 최고 인기 명소

[뉴스스텝] 10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서 운영 중인 목포시 홍보관이 참신한 연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이번 박람회에서 목포시는 다른 시‧군 홍보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산물 전시나 관광 사진 소개 대신, 주요 관광지를 일러스트로 표현한 다채롭고 입체적인 공간을 선보였다. 발랄하고 귀여운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돼 남녀노소 누구나 호기심을 갖고 찾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박람회 속 인기 포토존으

완도군, 바다의 산삼 '전복' 우수성 도시민들에게 알려

[뉴스스텝] 완도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에서 열린 ‘2025 전라남도 큰 잔치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우수 특산물을 선보였다.직거래 장터는 전남을 대표하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장으로 홍보관, 판매관, 귀농·귀촌 등 총 94개 부스가 운영됐다.완도군은 정화 작용이 뛰어난 맥반석으로 형성된 청정 해역에서 미역과 다시마 등을 먹고 자란 ‘바다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