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19만8,803명, 위중증 환자 766명, 사망자 128명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3 20:31:51
  • -
  • +
  • 인쇄
▲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임시선별진료소

[뉴스스텝]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만8,749명, 해외유입 사례는 54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9만8,80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69만1,488명(해외유입 29,497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66명, 사망자는 12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394명(치명률 0.23%)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4만7,216병상, 전일 대비 44병상이 확충되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0.7%, 준-중증병상 66.3%, 중등증병상 48.9%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1.3%이다.

이날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85만7,132명이며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9만9,022명(수도권 11만5,125명, 비수도권 8만3,89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 2,151명, 2차 접종자 4,275명, 3차 접종자 6만3,685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4486만3,511명, 2차 접종자 수는 4437만5,275명, 3차 접종자 수는 3157만5,385명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2025 학술 심포지엄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10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이 2025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 마련하는 공식 학술행사로, 국내 지질학자와 일본 산인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동해안 지질공원의 학술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심포지엄에서는 개회식과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포

충남도, 자연재난 대응 우수기관 선정

[뉴스스텝] 충남도가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상에 선제대응 하기 위해 마련한 ‘충남 세이프존(SAFEZONE)’ 등 다양한 정책과 사업이 정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자연재난 대책 추진 우수 지방정부 선정 결과, 여름철 호우·폭염 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호우분야 3억원, 폭염분야 1억 5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이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선제

충북도, 헌혈 활성화를 위한 헌혈추진협의회 개최

[뉴스스텝] 충북도는 10일(수) 도청 산업장려관 2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충청북도 헌혈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는 도를 비롯해 도의회, 군부대, 청주상공회의소, 충북혈액원, 하나병원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안건보고, 질의응답,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헌혈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강화와 기관 간 협력체계 점검,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서동경 도 보건복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