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 지원 사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8 10:07:25
  • -
  • +
  • 인쇄
양양군의 공동주택, 단독·다세대 주택 대상, 감량기기 설치비 50% 지원
▲ 양양군청
[뉴스스텝] 양양군은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 설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각 가정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단계에서 쓰레기의 양을 줄이고 수집·운반 과정에서 불거지는 악취·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번 사업에 지원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는 하루 약 1~2kg을 처리하는 규모로 가정 내에 기계를 설치해 가열·건조 또는 미생물 발효처리 등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외부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쓰레기 보관으로 인한 침출수 누출 및 악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보조금은 설치금액의 50% 범위 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되며 지원대상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는 단체표준, 환경표지, K-마크 중 1개 이상의 공인기관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다만, 공공수역의 수질보호를 위해 싱크대에 설치해 분쇄방법으로 하수관을 통해 배출하는 방식은 공인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도 지원받을 수 없으므로 지원대상 기기를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양양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 또는 가구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1가구당 1대로 제한을 두고 있다.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사업신청 접수 중이며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부담으로 우선 설치 후, 양양군의 확인을 받으면 설치비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이정민 환경과장은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가열·건조 또는 미생물 발효처리 등의 방식을 통해 제품에 따라 최대 90% 이상 감량할 수 있어 편리성은 물론, 쓰레기 배출장소와 가정 내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사업의 효과를 분석해 규모를 점차 확대 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의회, 설 앞두고 복지현장 찾아 ‘민생 소통’

[뉴스스텝] 경상남도의회는 2월 11일, 김해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우리들의 집’과 ‘김해동부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용자 및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설 이용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최학범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통합돌봄지원단 일자리 어르신과 주거환경 개선 지원

[뉴스스텝]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은 지난 2월 11일, 용당2동에 거주하는 김경수(가명)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및 정리정돈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노인일자리 역량활용사업 통합돌봄지원단 참여 어르신 4명과 복지관 직원 3명이 팀을 이루어 참여했다. 평소 거동의 불편함 등으로 가사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어르신을

광주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 지원정책 강화한다

[뉴스스텝] 광주시교육청이 국가책임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위한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한다.먼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인력 지원을 확대한다.시교육청은 지난해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광주세광학교에 이어 올해부터는 은혜학교에도 간호사를 지원한다.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실내악단 운영을 남구 장애인복지관에 위탁해 전문성과 안정성을 강화한다.학교현장의 행정 부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