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봄철 산불방지 집중단속·총력 대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2-08 08:51:21
  • -
  • +
  • 인쇄
▲ 정선군청
[뉴스스텝] 정선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로부터 청정자연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방지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20일 정선읍 귤암리 산39번지 산불을 비롯해 2차례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불법소각, 화목보일러의 재를 무단으로 버리는 등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적발 시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월 4일에 발생한 화암리 산불은 화목보일러 재를 무단으로 버려 산불로 확산된 건으로 인력 134명, 헬기 2대, 차량 14대 등이 투입되어 약 0.1ha의 면적이 산불로 소실됐다.

올해 발생한 산불을 기반으로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인화물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인접한 산림의 소유자·사용자·관리자에게 알리지 않고 불을 놓은 행위, 금지명령을 위반해 화기·인화물질·발화물질을 지니고 산에 들어가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허가를 받지 않고 출입한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군은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를 위해 정선국유림관리소와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감시탑 및 감시초소 66개소, 산불감시카메라 12대, 산불감시원 94명, 43개 민간자생단체 및 마을이장 183명 등을 산불취약 지점에 배치하고 차량 및 마을 앰프를 활용해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불초동진화 등을 위해 1월 초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35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산불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올해는 대선 및 지방선거가 있는 해로 통계적으로 다른 해 보다 산불 발생률이 높은 시기로 기존에 무심코 자행되는 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소각은 일절 금지해 줄 것과 화목보일러 재는 처리 용기에만 버리기, 산림인접지역 내 농·부산물은 해당 읍·면에 파쇄신청 및 처리, 산림 내 화기물 소지금지 및 무단 입산금지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불예방에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지역 보건의료 발전 다짐”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대전광역시약사회 제38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지역 보건의료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이날 총회에는 약사회 대의원 등 회원 약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약국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1차 보건의료 현장”이라며 “노숙자쉼터 무료진료, 공공심야약국 운영 등 약사 여러분의 전문성과

제주도, 감귤 품종별 교육 “맞춤형 기술로 경쟁력 강화”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가 감귤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한 ‘2026년 감귤분야 핵심기술교육’ 과정 교육생을 오는 2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감귤분야 전문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 밀도 증가, 열과 발생 등 감귤 재배 현장의 주로 애로사항을 집중 해결하고, 최신 농업기술을 공유해 서귀포 감귤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

대한민국 물류의 심장 경상남도!!! 물류 피지컬AI 시동!!!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1일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남 물류 피지컬AI 얼라이언스’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물류 현장의 고령화와 청년 인력 유입 단절로 인한 인력난을 극복하고, 급성장하는 글로벌 피지컬AI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구성됐다.회의에는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을 의장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LG CNS 등 공급 기업과 동원글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