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하장·고한·상동·봉화·도계 방면 등 조사권역을 나눠 점검을 실시한다.
노후화되어 관광지 식별이 불가능한 안내표지판, 색이 바랬거나 표기의 오류가 있는 연립형·지도형 종합안내판을 정비하고 안내표지판이 없는 관광지 진입로 입구나 길목 등에는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박현모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태백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관광 편의성을 개선하고 지역 명소와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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