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태백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1 14:42:22
  • -
  • +
  • 인쇄
▲ 2022년 태백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태백시는 21일 소회의실에서 태백시장 주재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1년 시정성과를 되돌아보고 각 부서별 2022년 신규 및 핵심사업, 현안사항 등을 중심으로 보고를 진행했으며 올 한해 시정업무 추진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의지를 점검하는 자리가 됐다.

시는 올해 위드 코로나,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재창조 맞춤형 나눔복지, 보편적 교육복지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 스포츠 메카 조성 누구나 머물며 살고 싶은 쾌적한 환경 소통하고 신뢰받는 시민 행복도시 구현 등 6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는 산업위기, 인구감소 위기 대응 대비책 마련,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글로벌 산악관광 추진, 천연가스발전소 유치 등이 있다.

태백시장은 “지역내외 급박한 환경변화 속에서 감염병 위기, 인구감소 위기 대응 등 다양한 업무 추진에 있어 공직자로서 중심을 잘 잡고 차질없는 업무추진으로 시민의 안정적 삶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ESG 경영을 선도하는 수원도시공사, 2025년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 수립

[뉴스스텝] 수원도시공사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위해 ‘2025년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운영체계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수원시연화장은 실내 추모시설 2개소는 사전 예약제로 정상 운영한다. 다만 제례 공간은 폐쇄 되며, 승화원은 추석 당일에만 축소(2회) 운영한다.공영주차장 64개소 가운데 노외 및 노상 주차장는 무료 개방하며, 건물식 및 화물 주차장은 추석 당일에만 무료 개방한

목포-보성선 개통으로 영암에 첫 열차역 생겼다

[뉴스스텝] 영암군에 사상 처음으로 열차역이 생겨 목포와 보성을 오가는 영암군민과 관광객들의 발이 된다. 남해안권 철도망의 핵심축인 목포–보성선이 26일 신보성역에서 개통식을 열고 정식 개통함에 따라, 학산면 ‘영암역’이, 27일부터 영업을 개시했다. 목포-보성선은 보성군 신보성역에서 목포 임성리역까지 82.5㎞를 잇는 노선으로, 하루 열차는 평일 4회, 주말 5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영암역 신설로 그

수원시 팔달구, 지역경제 활력 더하는 추석맞이 물가안정캠페인 전개

[뉴스스텝]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9월 26일, 지동시장·미나리광시장·못골시장 등 지동교 일원에서 ‘2025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팔달구청장, 경제교통과장 등 공직자와 전통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 요원 등 23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