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2022년‘현안사업 점검회의’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1 09:36:20
  • -
  • +
  • 인쇄
12일부터 3일간 부서별 핵심 현안사업 점검
▲ 속초시청
[뉴스스텝] 속초시가 작지만 강하고 위대한 속초의 가치 창출을 더욱 구체화하고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 하는‘시민중심 행복도시 속초’완성을 위한‘2022년 현안사업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점검회의는 12일부터 14일까지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철수 속초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진행되며 점검회의를 통해 부서별 핵심 현안사업 176건에 대한 추진상황과 문제점, 발전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해 2022년 속초시정이 누수 없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철수 속초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 전반이 위축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시민과 더불어 새로운 도전과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며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시민을 위한 각종 현안사업이 추진 목적에 맞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해‘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하는 속초’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울특별시, 한강버스, 28일 하루 선박 2척으로 운영… 2척 점검 조치

[뉴스스텝] 서울시는 28일, 선박 2척 점검에 따라 당초 4척 운영 중인 선박을 금일 하루동안 2척으로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검하는 2척 선박은 103·104호선으로, 오전 출항 준비과정에서 정비 필요사항이 발견되어, 기후상황 등 감안 정밀 점검을 위해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 이에 따라, 금일 총 14항차 중 7항차만 운항되며, 자세한 운항 시간표는 한강버스 누리집과 카카오맵 등 모빌리티앱을 통해

`서울, 오늘의 활력을 선물하다`…2025 서울환대주간 다음달 2일까지 진행

[뉴스스텝]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가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8일간을 ‘2025 서울환대주간(Seoul Welcome Week 2025)’으로 정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주제는 ‘서울, 오늘의 활력을 선물하다(Seoul, Giving You Today’s Energy)’로 서울에서의 하루가 새로운 활력을 얻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여행자

제주도-제주대, 1,000억 규모 글로컬대학 공동 유치 성공

[뉴스스텝]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책적 지원과 제주대학교의 교육 혁신 전략이 결실을 맺어 28일 제주대학교가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에서 최종 선정됐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이날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도와 제주대학교는 지난 8월 공동으로 혁신모델 실행계획서를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제주도의 ‘배움여행(런케이션)’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