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한과류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43개소, 떡류·식용유지류 등 설 명절 다소비식품 제조·판매업소 94개소 및 관내 대형마트 3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제조가공실 위생적 관리 유통기한 경과 원료 및 제품 사용·판매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무등록 및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등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점검으로 설 성수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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