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유동광고물 “게 섰거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3 11:00:37
  • -
  • +
  • 인쇄
춘천시정부, 쾌적한 도시환경조성 위해 대대적인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추진
▲ 춘천시청
[뉴스스텝] 시정부에 따르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우리시 관내 불법 유동광고물 신고 건수는 2018년 357건에서 2021년 1,533건으로 무려 330%가 증가했다.

또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불법 유동광고물 23만4,073개를 정비했다.

불법 유동광고물의 경우 도시경관을 해칠뿐만 아니라 시민 보행과 교통 안전에 위협을 줄 수 있다.

무엇보다 학교구역 내 불법 유동광고물로 인해 청소년에게 정서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올해부터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한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행정제재 수위를 높인다.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계고문 발송과 과태료 부과를 강화하고 위법행위가 반복될 경우 1차, 2차, 3차로 나눠 과태료를 가중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한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과 함께 지정게시대 인프라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불법광고물 시민보상제 수거 보상 품목에 현수막을 포함하며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참여 청소년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 인정을 검토하고 있다.

현수막 지정게시대도 현재 610면에서 올해 650면으로 늘린다.

게첨 기간도 현행 10일에서 7일 정도로 단축해 게첨율을 높인다.

이를 통해 게첨 공간 부족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한 다양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조례 개정 등 일련의 절차와 시민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법 유동광고물을 근절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지역 보건의료 발전 다짐”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대전광역시약사회 제38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지역 보건의료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이날 총회에는 약사회 대의원 등 회원 약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약국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1차 보건의료 현장”이라며 “노숙자쉼터 무료진료, 공공심야약국 운영 등 약사 여러분의 전문성과

제주도, 감귤 품종별 교육 “맞춤형 기술로 경쟁력 강화”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가 감귤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한 ‘2026년 감귤분야 핵심기술교육’ 과정 교육생을 오는 2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감귤분야 전문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 밀도 증가, 열과 발생 등 감귤 재배 현장의 주로 애로사항을 집중 해결하고, 최신 농업기술을 공유해 서귀포 감귤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

대한민국 물류의 심장 경상남도!!! 물류 피지컬AI 시동!!!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1일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남 물류 피지컬AI 얼라이언스’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물류 현장의 고령화와 청년 인력 유입 단절로 인한 인력난을 극복하고, 급성장하는 글로벌 피지컬AI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구성됐다.회의에는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을 의장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LG CNS 등 공급 기업과 동원글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