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올해 1월 말부터 유용미생물 공급 재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3 10:12:46
  • -
  • +
  • 인쇄
유용미생물 배양시설 증축 공정률 100% … 시험가동 앞두고 있어
▲ 홍천군, 올해 1월 말부터 유용미생물 공급 재개
[뉴스스텝] 홍천군이 올해 1월 말부터 유용미생물 공급을 재개한다.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7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해 8월 9일부터 12월 17일까지 배양기 4대와 보일러 1대를 추가 증설하는 유용미생물 배양시설 구축장비 증축 공사를 추진했다.

현재 공정률은 100%로 한 달간의 액상배양기 시험가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험가동이 끝나면 1월 말부터 생산과 공급을 시작해 1,700여개 농·축산 농가에 액상·입상 유용미생물 1,000t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는 앞서 2020년 1,600여개 농·축산 농가에 750t의 액상·입상 유용미생물을 공급했으며 지난해에는 1,300여개 농·축산 농가에 552t의 액상·입상 유용미생물을 공급했다.

지난해의 경우는 유용미생물 배양시설 구축장비 증축 공사에 따라 9월부터 하반기 운영을 중단했다.

한편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기반을 위한 과학영농시설인 유용미생물사업소 운영을 통해 토양환경 개선, 퇴비발효 촉진, 사료 효율·기호성 증진 등에서 활용도가 높은 액상·입상 유용미생물제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특히 입상 유용미생물제의 경우는 강원도 내에서 홍천이 유일하게 생산·공급하고 있다.

센터는 액상·입상 유용미생물제의 공급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박승영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사가 완료되면 본소를 비롯해 철정·동부·남부·서부·내면지소와 화촌농협 등 7개소에서 액상미생물의 원활한 공급이 예상된다”며 “안정적 생산시설 증축에 따라 다른 특허균주도입 추진과 적극적 홍보로 유용미생물 활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지역 보건의료 발전 다짐”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대전광역시약사회 제38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지역 보건의료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이날 총회에는 약사회 대의원 등 회원 약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약국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1차 보건의료 현장”이라며 “노숙자쉼터 무료진료, 공공심야약국 운영 등 약사 여러분의 전문성과

제주도, 감귤 품종별 교육 “맞춤형 기술로 경쟁력 강화”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가 감귤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한 ‘2026년 감귤분야 핵심기술교육’ 과정 교육생을 오는 2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감귤분야 전문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 밀도 증가, 열과 발생 등 감귤 재배 현장의 주로 애로사항을 집중 해결하고, 최신 농업기술을 공유해 서귀포 감귤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

대한민국 물류의 심장 경상남도!!! 물류 피지컬AI 시동!!!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1일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남 물류 피지컬AI 얼라이언스’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물류 현장의 고령화와 청년 인력 유입 단절로 인한 인력난을 극복하고, 급성장하는 글로벌 피지컬AI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구성됐다.회의에는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을 의장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LG CNS 등 공급 기업과 동원글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