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삼척 활기굴 종합학술조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9 09:06:46
  • -
  • +
  • 인쇄
동굴 내부에 대한 VR 콘텐츠 제작, 홍보 및 교육자료 활용
▲ 삼척시청
[뉴스스텝] 삼척시가 9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삼척 활기굴 종합학술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삼척 활기굴은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 산 148-1에 위치한 총연장 300m의 미개방 동굴로 종유석과 석순 등의 동굴 생성물의 형성은 빈약하나, 지질구조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형성된 동굴의 형태가 동굴 형성 과정을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로 인정받아 지난 1980년 2월 26일 강원도 기념물 제41호로 지정됐다.

삼척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삼척 활기굴 내 동굴 생성물 및 생물, 동굴 주변의 자연환경 등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를 실시해 활기굴의 학술적·경관적 가치를 재정립하고 향후 동굴의 보전 및 관리를 위한 자료를 축적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했다.

용역을 수행한 사단법인 대한동굴협회는 동굴 활용방안에 관해 동굴 내부에 대한 동영상 촬영 및 촬영 결과를 VR 콘텐츠로 제작해 추후 홍보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종합학술조사를 통해 나온 결과를 활용해 기존의 동굴 조사 자료를 보완하고 추후 보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은 ‘동굴도시’로서 185개의 동굴이 분포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대이리 동굴지대, 초당굴 및 강원도 기념물인 저승굴과 활기굴이 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1년도 계획공모형 지여관광개발 공모사업’에 ‘동굴은 살아있다, 삼척 케이브파크178 조성사업’이 선정돼 새로운 동물 문화 관광 조성으로 ‘동굴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자 준비 중에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원주시, 중앙동 전통시장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 개최

[뉴스스텝] 원주시는 12일 오후 2시 중앙동 일원에서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명절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중앙시장, 중원전통시장, 자유시장, 도래미시장 등 4곳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김문기 부시장, 전통시장 상인회장, 소비자단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건전

완주군, “내란 당시 통상적 수준의 청사 방호 유지”

[뉴스스텝] 완주군이 12일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제기한 ‘비상계엄 당시 청사 폐쇄에 따른 내란 동조’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가 왜곡된 정치적 공세”라며, 유감을 표명했다.군은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단행한 완주군청사 폐쇄 조치가 정치적 의도나 특정 세력에 대한 동조가 아닌, 상급기관의 긴급한 행정 지시에 따른 정당한 공무수행이었음을 강조했다. 이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 통상적 수준의 청사 방호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 3월부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운영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이 오는 3월부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을 운영한다.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에 출동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역할을 한다.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제로화’를 위해 전 교사, 경찰, 전문가 등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활동기간은 1년이다.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11~12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