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나주시청 황포돛배 선장 정재삼, 수난사고 수색 공로로 행안부 장관상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2 17: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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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자수색 공로

[뉴스스텝] 나주시청 황포돛배 선장 정재삼'행정안전부 장관상' 표창 수상

나주시청 소속 황포돛배 선장 정재삼이 수난사고 실종자 수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11월 나주 영산대교에서 발생한 수난사고 현장에서, 수색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실종자 발견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것이다.

정재삼 선장은 나주시청 소속 황포돛배 선장으로서, 사고 당시 지역 수역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형 이해를 바탕으로 수색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조류 흐름과 수심, 접근이 어려운 구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박 운용을 지원해 수색 범위 설정과 효율적인 수색 전개에 크게 기여했다.

현장 실무자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수색을 지원한 정재삼 선장의 활동은, 재난 현장에서 행정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모범적인 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재삼 선장은 “지역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이번 표창은 현장에서 함께 애쓴 모든 분들을 대신해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주소방서장(신향식)은 “이번 수상은 재난 현장에서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하나로 협력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 인력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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