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술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열의가 도서관의 다양한 글쓰기 프로그램과 만나 좋은 성과를 얻었다는 평가다.
김순영 씨는 “매주 토요일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독서 모임에서 회원들과 함께한 날들이 모여 큰 결과를 만들어 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동안의 성실한 노력이 결실을 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시민이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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