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제1회 생활 속 도로명주소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수상작 발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30 09:41:26
  • -
  • +
  • 인쇄
▲ 횡성군청
[뉴스스텝] 횡성군은‘제1회 생활 속 도로명주소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의 다양한 도로명주소 활용 사례발굴과 도로명 주소에 대한 관심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자율형 건물번호판’및 ‘아름다운 도로 이야기’등 2개 분야로 10월 한 달 동안 공모가 진행됐으며 출품작에 대해서는 사전심사 및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건을 우수사례로 채택했다.

심사결과 [1부문 : 자율형 건물번호판]에서는 우수상 2명, 장려상 1명이 선정됐고 [2부문 : 아름다운 도로 이야기]에서는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아차상 9명이 선정됐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우수상 장려상, 아차상이 지급될 예정이고 군은 당선작을 횡성군청 및 군의 도로명주소 홍보물로 2차 활용할 방침이다.

장신상 군수는“선정된 우수작은 도로명주소 홍보 및 사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도로명주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4일간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뉴스스텝] ‘음성명작에서 피어난 6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 시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음성군 통합농산물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개막부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나흘 동안 25만여명이 다녀가 전년도 대비 78.6%의 방문객 증가를 기록하며,

‘춤으로 세계를 품다’ 천안흥타령춤축제에 89만명 방문…"세계적 경쟁력 확인"

[뉴스스텝] 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끝으로 28일 폐막했다.올해 흥타령춤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란 슬로건으로 24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렸다.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4일부터 닷새간 89만 4,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61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

전남도, 정부 전산 장애 상황 속 도민 서비스 정상화 온힘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수기 처리, 신청기한 연장, 대체 창구 안내 등 방법을 통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주민등록등·초본 등 제증명은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입신고는 읍면동 수기 접수를 통해 일괄 소급 적용된다.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은 시스템 복구 시까지 불가함에 따라 과태료는 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