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양구전시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2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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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박물관에서 12월 12일까지 수상작 40여 점 선보여
▲ 제11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양구전시회
[뉴스스텝] 제11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양구전시회가 지난 17일 인문학박물관 1관 기획전시실에서 시작돼 12월 12일까지 계속된다.

육군본부와 양구인문학박물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문화를 통한 접경지역 특성에 맞는 민·군 협력을 모색하고 지역 내 장병들과 주민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화와 조소, 디자인 등 각 부문별 40여 점의 수상작들이 선보인다.

제11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는 양구에 앞서 서울 전쟁기념관, 대전 정부청사전시관, 국립춘천박물관, 부산 UN평화기념관 등에서 열렸으며 양구전시회가 종료되면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12월 1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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