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관내하천 수중생태모니터링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4 10:27:38
  • -
  • +
  • 인쇄
▲ 영월군청
[뉴스스텝] 영월군은 관내 하천대상으로 생태적 건강성을 평가하기 위해 생물 지표종을 이용한 수중생태모니터링에 나섰다.

이번 모니터링은 관내하천 동강,서강1,서강2,옥동천,주천강 5개소를 선정했으며 선정기준은 하폭5m이상 및 조사구간 50m를 설정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심이 깊지 않은 곳을 선정했다.

모니터링은 조사반은 코로나19상황 상 군자체적 인원을 선정해 어류, 수서곤충, 저서생물 및 유량, 유속을 조사했으며 방법으로 생물채집, 하천수 시료채취, 사진촬영 등을 활용했다.

모니터링 결과 판정은 생물등급기준 매우좋음~좋음, 좋음~보통, 보통~약간나쁨, 약간나쁨~매우나쁨으로 서식환경과 발견된 생물등 을 종합적으로 분석·판정하는데 조사결과 동강, 옥동천, 서강2가 좋음~보통 상태이며 서강1, 주천강 보통~약간나쁨 상태로 분석됐다.

군은 이번 수중생태모니터링을 통해 관내하천 생물지표종을 확인 할 수가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질개선 및 보존을 위해 더욱 힘써 관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여성가족부, 함께해서 더 즐거운 한가위, 가족센터에서 만나요!

[뉴스스텝] 여성가족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가족센터에서 가족 간 정을 나누는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일) 밝혔다. 올해 추석 명절 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관계 개선 프로그램뿐 아니라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소통·체험행사 중심으로 마련됐다. 전국 가족센터에서는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전통음식 만들기 및 나눔 행사, 가족 단위 또는 가족봉사단의 봉사

행정안전부, 정부24 등 정보시스템 47개 복구,전소된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이전 추진

[20250929224644-57748][뉴스스텝] 행정안전부는 9월 29일 오전 9시,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의 복구 현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전소된 7-1 전산실 96개 시스템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시스템을 이전하기로 결정했고, 윤호중 장관이 오후에 직접

행복청 「목요박물관산책」 연재 마무리, 성과 공유와 확산에 나선다.

[뉴스스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1월부터 매월 1, 3주 목요일마다 연재해 온'목요박물관산책'의 성과 확산을 위해 기획물을 책자로 발간할 계획을 밝혔다.'목요박물관산책'은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를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자율적인 연구·학습 모임이다. 국내·외 우수한 박물관을 소개하고 우수사례와 시사점을 분석해 국립박물관단지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