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관광재단, 관광UP 쓰레기ZERO “에코 플로깅 활동” 펼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1 09:49:13
  • -
  • +
  • 인쇄
▲ 강원도청
[뉴스스텝] 강원도관광재단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화천군 거례리 사랑나무길 일대에서 에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는 재단 주요사업인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와 연계해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재단 임직원은 쌀쌀한 날씨에도 파로호 주변 관광지 일대를 누비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환경보호 및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관광재단은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관광기회 제공 등 나눔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ESG 경영을 선도하는 수원도시공사, 2025년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 수립

[뉴스스텝] 수원도시공사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위해 ‘2025년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운영체계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수원시연화장은 실내 추모시설 2개소는 사전 예약제로 정상 운영한다. 다만 제례 공간은 폐쇄 되며, 승화원은 추석 당일에만 축소(2회) 운영한다.공영주차장 64개소 가운데 노외 및 노상 주차장는 무료 개방하며, 건물식 및 화물 주차장은 추석 당일에만 무료 개방한

목포-보성선 개통으로 영암에 첫 열차역 생겼다

[뉴스스텝] 영암군에 사상 처음으로 열차역이 생겨 목포와 보성을 오가는 영암군민과 관광객들의 발이 된다. 남해안권 철도망의 핵심축인 목포–보성선이 26일 신보성역에서 개통식을 열고 정식 개통함에 따라, 학산면 ‘영암역’이, 27일부터 영업을 개시했다. 목포-보성선은 보성군 신보성역에서 목포 임성리역까지 82.5㎞를 잇는 노선으로, 하루 열차는 평일 4회, 주말 5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영암역 신설로 그

수원시 팔달구, 지역경제 활력 더하는 추석맞이 물가안정캠페인 전개

[뉴스스텝]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9월 26일, 지동시장·미나리광시장·못골시장 등 지동교 일원에서 ‘2025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팔달구청장, 경제교통과장 등 공직자와 전통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 요원 등 23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