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주 문학의 달 선포식’ 비대면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9 09:39:35
  • -
  • +
  • 인쇄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생중계
▲ 원주시청
[뉴스스텝] 원주시는 10월 29일 오후 2시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원주 문학의 달 선포식’을 개최한다.

선포식은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지역의 젊은 뮤지션들이 원곡을 재해석한 무대 영상을 시작으로 10월 문학의 달 행사 기간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영상으로 되돌아본다.

선언문 낭독에 앞서서는 내 인생의 책전 행사에 참여한 시민 3명이 자신이 인상 깊게 읽었던 책 속에 담긴 나를 흔든 문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학의 달 선포식과 더불어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책마당 365, 내 인생의 책전, 집단창작 시민이 쓴 시, 원주 문인협회와 함께하는 시도하다 등의 전시행사와 작가 사인회가 펼쳐지고 오후 4시에는 원주 문인협회 작가들의 시낭송회가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여성가족부, 함께해서 더 즐거운 한가위, 가족센터에서 만나요!

[뉴스스텝] 여성가족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가족센터에서 가족 간 정을 나누는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일) 밝혔다. 올해 추석 명절 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관계 개선 프로그램뿐 아니라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소통·체험행사 중심으로 마련됐다. 전국 가족센터에서는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전통음식 만들기 및 나눔 행사, 가족 단위 또는 가족봉사단의 봉사

행정안전부, 정부24 등 정보시스템 47개 복구,전소된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이전 추진

[20250929224644-57748][뉴스스텝] 행정안전부는 9월 29일 오전 9시,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의 복구 현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전소된 7-1 전산실 96개 시스템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시스템을 이전하기로 결정했고, 윤호중 장관이 오후에 직접

행복청 「목요박물관산책」 연재 마무리, 성과 공유와 확산에 나선다.

[뉴스스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1월부터 매월 1, 3주 목요일마다 연재해 온'목요박물관산책'의 성과 확산을 위해 기획물을 책자로 발간할 계획을 밝혔다.'목요박물관산책'은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를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자율적인 연구·학습 모임이다. 국내·외 우수한 박물관을 소개하고 우수사례와 시사점을 분석해 국립박물관단지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