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트센터’ 10월 다채로운 아동·가족극 무대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7 07: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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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소공연장에서 전래동화극‘호랑이의 꽃길’공연
▲ ‘강릉아트센터’ 10월 다채로운 아동·가족극 무대개최
[뉴스스텝] 10월 강릉아트센터가‘문화가 있는 날’사업 일환으로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제3전시실에서‘로컬 콜라보 프로젝트Ⅱ’, 30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는 전래동화극‘호랑이의 꽃길’공연을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로컬 콜라보 프로젝트Ⅱ’는 할로윈 영상, 소품, 설치물 등을 이용해 공간구성, 마술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공연관람 및 전시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현재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전시실 내 관람 인원 제한으로 티켓오픈 동시 예매 마감됐다.

호랑이와 나무꾼이 형제가 된다는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한 아동·가족극‘호랑이의 꽃길’은 연극적 상상력을 자유롭게 피워내는 다재다능하고 친근한 호랑이, 나무꾼, 도깨비와 함께 떠나는 이야기 여행이다.

전석 5,000원이며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강릉아트센터는‘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매월 기획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강릉아트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이며 11월에는 국악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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