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대상은 시력과 치아 건강관리가 필요한 드림스타트아동 60명으로 충치치료와 안경을 지원하며 해당 사업을 위해 관내 치과의원 4개소와 안경원 3개소가 참여한다.
이에 따라 치과치료가 필요한 아동은 38명으로 각 치과에서 구강정밀검진 및 충치치료를 하게 되며 드림스타트는 충치치료 치아 1대당 최대 40,000원, 1인당 4대까지 지원하며 시력이 저하된 아동은 36명으로 각 안경원에서 시력재검사 후 맞춤안경을 제공받게 되고 드림스타트는 1인당 최대 60,000원까지 지원한다.
김순란 가족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의 맞춤형서비스를 통해 아동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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