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유치 지지표를 확보하기 위해 정기홍 함부르크 총영사가 세계총회 개막식, 한국관 개관식 등 행사에 참가했고 현지시간 13일에는 총영사가 직접 주관하는 관저 오찬 행사에 강릉시와 ITS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의 정책비전을 설명하고 강릉의 2026년 ITS 세계총회 유치를 홍보하는 면담을 진행하는 등 강릉시를 위한 지원을 제공했다.
강릉시는 금회 ITS 세계총회에서 이뤄낸 면담 성과와 범국가적 지원을 바탕으로 2026년 ITS 세계총회 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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