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살기좋은 미래 영월을 위한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2 14: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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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청
[뉴스스텝] 영월군은 지역정주여건 개선과 살기좋은 미래영월을 위해 착실히 진행되고 있는 주요사업장 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12일 영월군에 따르면 주요사업장 21개소를 선정해 최명서 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 현장과 소통하며 민선7기 군 역점사업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물을 도출 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완공 할 것을 지시했다.

점검대상사업은 별총총마을 도시재생, 주천 고령자 복지주택, 주천 정수장 현대화 사업, 동서강 수월래 프로젝트 등 정주여건 개선 부문 6개소, 삼화천 수해복구사업, 급경사지 붕괴위험 정비사업 등 재해 안전 분야 7개소, 고씨굴 관광지 명소화 사업, 카르스트 지질테마공원 등 관광인프라 구축 분야 5개소, 동서강 정원 연당원 및 망경대산 자연휴양림 시설개선 등 산림분야 3개소 등 이다.

한편 최명서 군수는 현장 점검 시 현장 안전관리, 환경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더불어 코로나 19 장기화에 지친 지역경기 회복에 힘이되도록 지역건설자재 및 장비사용, 지역인력 우선고용을 적극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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