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사방사방 서포터즈 4차 공유워크숍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8 10:46:55
  • -
  • +
  • 인쇄
▲ 영월군, 사방사방 서포터즈 4차 공유워크숍 개최
[뉴스스텝]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는 7일 아르코공연연습센터@영월에서 문화도시 서포터즈 4차 공유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공유워크숍은 영월 문화도시 마을기자단 ‘사방사방 서포터즈’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서포터즈 간 연대로 지속가능한 문화적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시민행동으로 주민이 직접 문화도시 홍보 및 캠페인 진행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필수 해시태그를 노출 및 공유함으로써 문화도시 영월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날 참석한 서포터즈는 직접 만든 콘텐츠들을 통해 지난 6개월 간의 구체적인 활동 사례와 소감을 공유하고 향후 서포터즈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박현준 학생은 “문화주체로서 마을과 연계해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했던 선암마을 벽화그리기, 교내 동아리 활동 등으로 다양한 세대와 함께하며 지역문화 공동체의 가치를 깨달았다”며 “청소년 문화를 알릴 수 있어 좋았고 더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월군은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를 비전으로 주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며 연대와 협력으로 주민 스스로 만드는 문화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여성가족부, 함께해서 더 즐거운 한가위, 가족센터에서 만나요!

[뉴스스텝] 여성가족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가족센터에서 가족 간 정을 나누는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일) 밝혔다. 올해 추석 명절 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관계 개선 프로그램뿐 아니라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소통·체험행사 중심으로 마련됐다. 전국 가족센터에서는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전통음식 만들기 및 나눔 행사, 가족 단위 또는 가족봉사단의 봉사

행정안전부, 정부24 등 정보시스템 47개 복구,전소된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이전 추진

[20250929224644-57748][뉴스스텝] 행정안전부는 9월 29일 오전 9시,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의 복구 현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전소된 7-1 전산실 96개 시스템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시스템을 이전하기로 결정했고, 윤호중 장관이 오후에 직접

행복청 「목요박물관산책」 연재 마무리, 성과 공유와 확산에 나선다.

[뉴스스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1월부터 매월 1, 3주 목요일마다 연재해 온'목요박물관산책'의 성과 확산을 위해 기획물을 책자로 발간할 계획을 밝혔다.'목요박물관산책'은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를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자율적인 연구·학습 모임이다. 국내·외 우수한 박물관을 소개하고 우수사례와 시사점을 분석해 국립박물관단지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