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매각 대상인 추암택지는 동해시 추암동 18-2번지 외 12필지로 매각 면적은 총 5,625㎡이다.
최소 면적은 추암동 20-7번지 228㎡, 최대 면적은 추암동 18-3번지 641㎡로 필지별로 면적이 다르다.
부지는 일반 상업지역으로 단독주택, 주상복합건축물,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으며 지정 용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도시관리계획 결정 조서를 참고하면 된다.
매각은 현 상태 그대로를 매각하며 현장 설명은 별도로 하지 않으므로 입찰 참가 희망자는 관련 공부의 열람, 현지답사 및 행정절차 상 제한사항의 유무를 확인해아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주 회계과장은 “이번 추암택지 매각으로 동해시 공유재산의 효용성을 높이면서도, 매각 수입에 따른 자주재원 확보로 동해시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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