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속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물가상승 우려까지 더해져 소비위축이 가중됨에 따라 지역 상인을 돕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공무원을 비롯해 원주소비자시민의모임과 전통시장 상인회원이 함께 참여해 알뜰한 장보기를 위한 추석 명절 성수품 가격실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최고·최저 가격표을 제공하고 장바구니 780개를 무료로 나눠주며 1회용 비닐봉지 사용 자제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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