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동해시립도서관 스탬프 투어’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8 10:04:33
  • -
  • +
  • 인쇄
▲ 동해시청
[뉴스스텝] 동해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시립도서관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5개 도서관을 널리 알리고 딱딱한 도서관 이미지에서 벗어나 누구나 자연스럽게 방문하며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심어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방법은 관내 5개 도서관 중 최초 방문 도서관에서 스탬프 카드를 수령 후 도서관마다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날인받으면 된다.

도서관 투어 완주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에코백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며 상품은 발한도서관 또는 북삼도서관 안내실에서 본인 확인 후 수령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북삼도서관 관리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도서관 스탬프 투어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을 자연스럽게 이용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여성가족부, 함께해서 더 즐거운 한가위, 가족센터에서 만나요!

[뉴스스텝] 여성가족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가족센터에서 가족 간 정을 나누는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일) 밝혔다. 올해 추석 명절 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관계 개선 프로그램뿐 아니라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소통·체험행사 중심으로 마련됐다. 전국 가족센터에서는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전통음식 만들기 및 나눔 행사, 가족 단위 또는 가족봉사단의 봉사

행정안전부, 정부24 등 정보시스템 47개 복구,전소된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이전 추진

[20250929224644-57748][뉴스스텝] 행정안전부는 9월 29일 오전 9시,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의 복구 현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전소된 7-1 전산실 96개 시스템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시스템을 이전하기로 결정했고, 윤호중 장관이 오후에 직접

행복청 「목요박물관산책」 연재 마무리, 성과 공유와 확산에 나선다.

[뉴스스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1월부터 매월 1, 3주 목요일마다 연재해 온'목요박물관산책'의 성과 확산을 위해 기획물을 책자로 발간할 계획을 밝혔다.'목요박물관산책'은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를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자율적인 연구·학습 모임이다. 국내·외 우수한 박물관을 소개하고 우수사례와 시사점을 분석해 국립박물관단지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