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 취업 기회 제공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8 08: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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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과정 수료 후 사후관리지원 서비스 제공
▲ 삼척시청
[뉴스스텝]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지역사회 등에서 여성 인력 수요가 많이 요구되는 사무관리 및 사회서비스 등의 취업직종에 대한 훈련과정으로 경리실무마스터과정 사회복지시설 전문가 양성과정 온라인쇼핑몰 제작자 양성과정 등 직업전문, 직무소양, 취업준비에 필요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정별로 20명 내외로 총 40회 120시간 교육훈련을 받는다.

경리실무마스터과정은 6월말에 수료했으며 나머지과정은 9월~10월중에 수료 예정이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수료 후에도 수료생의 취업 연계를 위해 구인업체와 협의, 일자리 협력망 구성 등 사후관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들이 교육을 통해 취업 기회를 갖게 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경력단절이 경력이음이 되도록 여성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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