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상반기 영농폐기물·재활용품 140톤 수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5 10: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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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6개 읍·면 50개 민간단체에 수집보상금 1,230만원 지급
▲ 양양군청
[뉴스스텝] 양양군이 올해 상반기에만 영농폐기물 및 재활용품 143여 톤을 수거 처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영농폐기물로 인한 토양 오염을 예방하고 농촌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재활용품 및 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마을부녀회와 노인회 등 민간단체에서도 자발적인 참여로 청정지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올해도 6개 읍·면 50개 민간단체에서 참여해 농촌폐비닐 46톤, 농약 빈병 2톤 등 48톤의 영농폐기물과 종이류 51톤, 고철류 24톤, 유리병 16톤, 플라스틱 1톤, 기타 재활용품 3톤 등 95톤의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집된 영농폐기물·재활용품 중 종이류와 유리병, 플라스틱류는 판매금액의 50%가 보상되며 고철류는 kg당 30원, 농약빈병은 kg당 1,600원, 폐비닐의 경우에는 등급에 따라 kg당 100원의 보상금이 지원된다.

다만 보다 많은 단체가 수혜를 볼 수 있도록 단체별 연간 보상액 한도는 250만원으로 제한한다.

폐비닐의 경우에는 정부시책에 따라 연말에 kg당 10원이 국비로 추가 지원된다.

군은 지급품목 및 단가를 기준으로 1,260만원 상당의 보상금을 각 읍·면에 재배정해 이달 말까지 50개 민간단체에 지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생활쓰레기가 다량 배출되는 숙업업소, 휴게음식점 등 관내 사업장 1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안내 및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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