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2021년 공단의 악취기술진단을 완료한 하·폐수 처리시설 117곳을 대상으로 실질적 악취저감 개선, 사후관리 및 현장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2개, 우수 2개 시설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특히 처리공정 운영관리와 2019~2021년도 실시한“강릉 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개선 사업”등 시설개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고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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