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은 지역아동센터 12개소,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 자활센터 1개소 총 14개소를 대상으로 조리원 개인 위생관리, 조리기구 관리와 식재료 보관온도 준수, 식재료 유통기한 및 식단표 관리, 보관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결과를 토대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식품안전 및 시설·설비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개선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 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아동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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