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동면 덕곡교 통행금지 및 우회노선 이용 안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6-14 08:03:52
  • -
  • +
  • 인쇄
▲ 양구군청
[뉴스스텝] 양구군에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교량재가설 공사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2년여간 동면 덕곡교를 통제하고 우회노선을 이용할 것을 양구군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통해 안내했다.

공사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 통행을 전면 금지하고 우회노선을 임시도로 이용하게 된다.

공사내용은 교량재가설 79미터, 제방정비 430미터, 고정보 재가설 1개소, 접속도로 311미터 이다.

덕곡교 교량재가설 공사는 계획홍수위 보다 낮은 여유고 및 짧은 경간 길이로 인해 홍수 시 주변 농경지 및 사유시설의 피해 우려가 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추진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북대모빌리티혁신센터’개소, 모빌리티 산업 이끌 연구·기업지원 거점

[뉴스스텝] 달성군은 현풍·유가읍 첨단산업단지(대구 테크노폴리스) 내 경북대학교 달성캠퍼스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경북대 모빌리티기술혁신센터가 지난 24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대구광역시, 달성군 등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서비스 맞춤 모빌리티 산업혁신 생태계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설립이 추진됐다. 2023년부터

달성군,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뉴스스텝] 대구 달성군이 안전한 일터 조성에 모범적인 우수 기업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달성군은 대구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26일 ‘2025년 달성군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솔선수범한 관내 4개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올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대지메카트로닉스, 미래첨단소재(주),

천안시, 도심 속 세계인의 댄스 퍼레이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뉴스스텝] 세계인의 춤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의 거리퍼레이드가 26일 천안 도심에서 열렸다.천안흥타령춤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거리퍼레이드는 오후 7시부터 방죽안오거리~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일대 550m 구간 9차선 도로에서 펼쳐졌다.퍼레이드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의 개막선언과 각국 대표단이 참여한 터치버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해외 22개국을 비롯한 국내외 37개 팀 2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