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제14호 태풍 '난마돌' 대응, 대비태세 돌입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8 2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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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및 도·시군 대처상황 점검회의 개최
▲ 강원도, 제14호 태풍 '난마돌' 대응, 대비태세 돌입

[뉴스스텝] 제14호 태풍 '난마돌'와 관련된 도내 기상현황은 9월 17일 10시 기준으로 7개 시군과 산지 전역에 강풍 예비주의보가, 강원도 근해에 풍랑 예비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황이다.

제14호 태풍 '난마돌'은 매우강한 태풍으로 일본 가고시마 남남동쪽 2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km의 속도로 북북서진 중이며, 강원도는 19일 새벽(00시~06시)부터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영동지역은 총 50~100mm의 강수가 예상되며 곳에 따라 시간당 30~60mm의 폭우가 강풍과 동반될 수 있다.

강원도는 18일 14시부로 태풍 대응을 위한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는 한편, 영동지역 시군에 해일·강풍 예방 점검을 위한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했고, 또한 17시에는 제14호 태풍 '난마돌'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영동지역 6개 시군(강릉·동해·속초·삼척·고성·양양) 및 환동해본부의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태풍은 많은 비와 해일·강풍이 예상되므로 도민들께서는 외출을 자제해주시고 태풍정보에 귀 기울이며 상황에 따라 사전대피·출입통제 등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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