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수당도 받고 취업도 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확대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5 20:30:08
  • -
  • +
  • 인쇄
▲ 제주도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소득층, 청년,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생계비용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참여자를 포함해 올 8월 현재까지 취업취약계층 5,623명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중 1,921명이 취업에 성공했고 현재 2,114명이 취업준비를 위해 사업에 참여 중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소득, 재산, 연령 등 요건에 따라 Ⅰ유형과 Ⅱ유형으로 구분하며, 두 유형 참여자 모두에게 취업지원서비스인 직업훈련, 일경험프로그램, 복지서비스 연계, 취업알선 등을 제공한다.

이와 병행해 Ⅰ유형 참여자에게는 구직촉진수당 최대 300만 원(월50만원*6개월)이 지원되며, Ⅱ유형 참여자에게는 취업활동비용 최대 195만 4,000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참여자의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기취업수당’을 신설했다. 구직촉진수당을 3개월 이내로 받다가 취업을 할 경우 1회에 한해 50만 원을 지급하며, 취업 후 1년 이상 근속을 유지할 경우 취업성공수당 150만 원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더 많은 도민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를 포함한 일대일 맞춤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국민취업지원제도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사각지대에 처한 취업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제도인 만큼 더 많은 도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하고, 앞으로도 구직자에게 꼭 필요한 고용안전망으로 자리 잡도록 내실화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상남도의회 김순택 의원, 고령 농아인 고립 위기 경고… 책임 있는 공공돌봄 촉구

[뉴스스텝] 경상남도의회 김순택 의원(창원15·국민의힘)은 5일 열린 제4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고령사회 속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 농아인을 위한 책임 있는 공공 돌봄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경남에 등록된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은 3만 455명이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가 약 81.8%에 달한다. 청각·언어 장애와 고령이라는 생물학

경북교육청, ‘2026 상반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5일 경주시에 있는 화랑마을에서 도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8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매년 2월과 8월,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교사의 자질 향상과 수업 전문성 강화를 통해 경북 영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우수한 교육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매회 새로운

행복한 선비의 꿈을 심는 ‘2026 영주유아교육 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2월 5일, 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 유치원 원장, 원감 및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영주 유아교육 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행복한 선비’라는 영주 고유의 교육 가치를 유아기 놀이와 배움 속에 어떻게 녹여낼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2026학년도 영주유아교육의 새로운 밑그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교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