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특별시장, 5일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 토론회’ 참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5 17:05:30
  • -
  • +
  • 인쇄
▲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뉴스스텝]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 토론회’에 참석해, 시내버스 파업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준공영제 운영을 위한 노사관계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와 신동욱 국회의원실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시내버스 노-사 관계의 제도적 보완 방안’을 주제로 시민과 학생,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 시장은 “지난달 시내버스 파업을 계기로 사회 곳곳에서 버스 운영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버스도 지하철처럼 필수공익사업 지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토론회로 응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논의의 핵심은 어떤 상황에도 시민 일상을 지켜낼 ‘안전장치’를 갖추는 데 있는 만큼 이동권, 노동권 간의 균형과 현실적 대안을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일각의 수익노선 민영화, 적자 노선 공영 전환 ‘이원화’ 주장은 시내버스 재정지원이 단순 손실 보전이 아니라 시민 안전, 편익을 위한 불가피하고 책임 있는 선택이란 점을 간과한 것”이라며 “또다시 버스가 멈춰서 시민이 불편과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제도를 냉정하게 점검하고 정책적 미비를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 2026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도내 중소기업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수립된 올해 육성 계획을 현장에 알리고, 제주도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설 명절 맞아 밀알드림센터 위문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김선광(중구2, 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5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밀알선교단 및 밀알드림센터(중구 안영동)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김 위원장은 직업재활시설 이용자들의 근무 환경과 작업 과정 전반을 세심히 살피며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으며, 장애인 직업훈련 및 직업재활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로 활동과 직업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 “플랫폼시티·반도체클러스터... 행정이 안일하면 공실과 불신만 남는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2월 5일 제3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용인 플랫폼시티와 반도체클러스터 사업을 둘러싼 구조적 리스크를 강하게 질타하며, 경기도의 안일한 행정 태도를 정면으로 비판했다.윤 의원은 먼저 플랫폼시티 상업용지 개발과 관련해 “상가 공실은 더 이상 예외적인 실패 사례가 아니라, 이미 ‘상수’가 된 시장 현실”이라며 “과거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