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코스타리카와 커피산업 협력 구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6 20:40:31
  • -
  • +
  • 인쇄
▲ 영도구, 코스타리카와 커피산업 협력

[뉴스스텝] 부산시 영도구는 11월 25일 영도구청 회의실에서 코스타리카 대사(호르헤 엔리케 발레리오 에르난데스)와 커피산업 분야 협력 및 커피페스티벌 참가 등에 대하여 환담을 가졌다.

이번 환담은 지난 11월 6일 서울 카페쇼에 영도구청장이 코스타리카홍보관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뤄진 자리이다.

대사는 내년 5월에 개최될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에 코스타리카도 적극 참가하기로 약속했고 커피도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영도구의 커피산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코스타리카와 영도구 간 커피산업뿐만 아니라 향후 코스타리카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영도구내 상공인들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 유아 대상 제5차 책 읽어주기 교실 성료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9월 28일 유아기부터 독서 습관 형성을 돕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운영한 ‘2025년 5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5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의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김미영 동화구연가의 지도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주제에 맞춘 창의적인 독후 활동이 이뤄

포토존으로 변신한 목포시 홍보관, 박람회 최고 인기 명소

[뉴스스텝] 10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서 운영 중인 목포시 홍보관이 참신한 연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이번 박람회에서 목포시는 다른 시‧군 홍보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산물 전시나 관광 사진 소개 대신, 주요 관광지를 일러스트로 표현한 다채롭고 입체적인 공간을 선보였다. 발랄하고 귀여운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돼 남녀노소 누구나 호기심을 갖고 찾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박람회 속 인기 포토존으

완도군, 바다의 산삼 '전복' 우수성 도시민들에게 알려

[뉴스스텝] 완도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에서 열린 ‘2025 전라남도 큰 잔치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우수 특산물을 선보였다.직거래 장터는 전남을 대표하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장으로 홍보관, 판매관, 귀농·귀촌 등 총 94개 부스가 운영됐다.완도군은 정화 작용이 뛰어난 맥반석으로 형성된 청정 해역에서 미역과 다시마 등을 먹고 자란 ‘바다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