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추석연휴 앞두고 공항안전·비상진료계획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3 19:30:38
  • -
  • +
  • 인쇄
13일 청주공항 특별수송대책·국립교통재활병원 점검 및 관계자 격려
▲ 국토교통부

[뉴스스텝] 국토교통부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9월 13일 청주국제공항과 국립교통재활병원을 찾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및 비상진료계획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일 평균 항공편 운항이 지난해 추석 대비 약 11.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연휴기간 중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립교통재활병원의 비상진료계획을 점검하고자 이루어졌다.

청주공항을 찾은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청주공항 추석 연휴 특별수송대책을 보고 받은 후 공항 이용객의 편의 및 안전을 위해 체크인·보안장비·수화물 처리 등에 차질이 없도록 주요 공항 시스템을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터미널 내 근무 인력 보강 및 임시 주차장 확보 등 공항 혼잡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진 차관은 “최근 항공편 운항 확대 과정에서 항공기 정비·결함으로 인한 국적사의 지연·결항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무엇보다도 항공기 정비·항행시설 관리 등 안전관리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항공기 지연·결항, 기상 악화 등 비정상 상황 발생 시 대응 매뉴얼에 따른 비상대응 체계를 차질 없이 가동하고, 공항체객 발생 시 지방항공청·공항공사 간 협업을 통해 승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진 차관은 연휴기간 동안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을 지켜야 하는 공항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공항 일선의 담당자 모두가 국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긴 연휴기간 동안 철저한 공항 운영·관리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하늘길을 연결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자동차사고 전문 재활병원인 국립교통재활병원을 방문했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은 교통사고 환자들의 재활 치료와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재활 중추기관으로, 총 268병상이 설치되어 있고 300여명의 전문 의료진 등이 근무하고 있다.

백 차관은 국립교통재활병원의 운영현황 및 추석 연휴 비상진료계획을 보고받고, “병원의 운영을 맡고 있는 서울대병원 및 임직원 분들의 노력으로 병원에 내원한 환자의 수가 연간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하면서,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교통사고 환자들이나 지역 주민들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치료를 받아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계획 운영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백 차관은 재활시설 등 병원 주요 인프라를 점검하고 근무 중인 의사, 간호사, 재활치료사 등을 격려하고, “그간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헌신해 온 의료진 등 모든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국토교통부도 국립교통재활병원의 지속적인 발전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동아트센터 "극장 전체가 무대"…겨울방학 가족 관객 위한 '극장의 도로시' 재개막

[뉴스스텝] 서울 강동문화재단은 이머시브 뮤지컬 〈극장의 도로시〉 앵콜 공연을 1월 23일부터 2월 1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일대에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초연에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극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극장의 도로시〉는 관객이 극장 곳곳을 탐험하며 스스로 이야

성동구, 간편 집수리 필요한 곳에‘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출동

[뉴스스텝] 서울 성동구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간편한 집수리를 지원하는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를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긴급 지원 대상자 등 주거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집수리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가구별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가구별 1

27만 명 다녀간 학습 핫플! 마포구 스페이스가 대세

[뉴스스텝] 마포구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스터디카페인 ‘스페이스’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270,143명의 발걸음을 모으며, 흔들림 없는 신뢰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스페이스’는 마포구가 청소년을 위해 조성한 학습 공간으로, 현재는 총 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청소년은 500원, 성인은 5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늦은 밤까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휴게 공간까지 갖추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