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러의 도시' 성동구, 대한민국 공무원상·지방행정의 달인 석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4 09: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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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영역에서 정부 주관 최고 권위의 상을 잇달아 석권하며 독보적인 행정 역량 입증
▲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및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뉴스스텝] 서울 성동구가 정부 주관 최고 권위의 상을 잇달아 석권하며 독보적인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성동구는 송준명 행정관리국장이 인사혁신처 주관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훈장)’을, 이정희 기획재정국장이 행정안전부 주관 ‘제15회 지방행정의 달인(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혁신적 리더십 아래 공직자들이 각 분야에서 쌓아온 탁월한 전문성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송준명 국장은 전체 포상자 66명 중 단 3명에게만 수여되는 녹조근정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과 NFC 기술을 활용한 ‘슬리핑 차일드 체크 시스템(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를 개발해 아동 안전사고 예방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성동형 스마트 쉼터, 횡단보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해 교통약자 보호와 사고 예방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정희 국장은 재정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정교부금 교부 비율 제도 개선을 이끌어 자치구의 안정적 재원을 확보하고, 현장과 데이터를 잇는 재정 혁신을 통해 성동구의 재정력을 전국 2위 수준으로 끌어올린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혁신의 달인’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성동구는 2024년 전국 최초 복지정보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해 ‘개발의 달인’이 된 김현수 주무관에 이어 2년 연속 달인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한 기록이며, 전국적으로도 기초 단위 연속 수상은 드문 사례다.

수상자들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정원오 구청장님의 전폭적인 지지와 동료들이 함께 일궈낸 성과”라며 “구민의 일상을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혁신 행정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 공직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보여준 혁신적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우수한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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