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제주’ 지역·기업 동반성장 도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4 19:05:09
  • -
  • +
  • 인쇄
유망기업 육성, 디지털·에너지 기업 유치로 제주경제 활력 총력
▲ ‘기업하기 좋은 제주’ 지역·기업 동반성장 도모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기업 상장 지원, 핵심 앵커기업 유치, 전략적 워케이션 유치, 투자진흥제도 혁신을 핵심전략으로 선정했다.

제주도는 지역기업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유망기업 육성과 상장 지원에 나선다.

기업설명회(IR) 지원, 예비 기술평가, 국제회계기준(IFRS) 전환 등을 포함한 스케일업&상장 지원(IPO)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장 심사를 대비한 맞춤형 지원 전략을 마련했다.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를 통해 2025년 상반기 내 첫 투자기업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지방시대 벤처펀드 출자와 연계해 투자 규모 확대도 검토 중이다.

에너지․바이오․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과 연계해 전략적 핵심 앵커기업 유치를 중심으로 연관산업 확산 기반도 마련한다.

특히, 지역 산업단지와 연계해 핵심 앵커기업과 연관기업의 제주 이전․정착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기반(인프라) 여건 개선 등 기업 맞춤형 제도를 정비하고 관련 부서․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산업별 협회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대전환 정책 관련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극대화를 위해 맞춤형 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글로벌 워케이션 허브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정보통신(IT)․디지털 분야 등 워케이션 특화 직군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지원해 워케이션 이용 가치를 높인다.

글로벌 디지털노마드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일본, 대만 등 제주 직항 아시아국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간다. 민간 워케이션 생태계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인증제 도입도 추진한다.

투자 유치와 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원스톱 기업지원체계도 강화한다. 공공기관 및 관계 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방침이다.

투자진흥지구 지정요건 완화,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등 투자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투자진흥지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2025년은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기업 육성과 유치, 글로벌 워케이션 허브 조성을 통해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환경을 만들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릉시, 아프리카돼지열병 2만여 마리 긴급 살처분 완료

[뉴스스텝] 강릉시는 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강동면 임곡리의 돼지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20,150두에 대한 살처분 작업을 19일 18시경 모두 완료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철저한 소독으로 전염병의 전파 차단을 위하여 별도로 살처분 이후의 방역대책을 수립했고 잔존물 처리와 소독 및 방역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살처분에 참여했던 종사자에 대해서는 농장 출입구에서 오염원을 제거하

“경산소방서 자인여성의용소방대, 2025년 우수 의용소방대 최우수상 수상”

[뉴스스텝] 경산소방서는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우수 의용소방대 선발에서 소속 자인여성의용소방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26년 1월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2025년 1월~12월)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재난 현장 대응 능력 조직 활성화 및 운영관리 지역사회 봉사활동 기여도 교육․훈련 참여도 등 2개 분야 5개 항목 1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자인여성의용소방대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산업 프로젝트를 위해 수립된 전력과 용수 공급 계획을 신속하게 이행하는 것이 정부의 의무이자 책임”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19일 처인구 이동읍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인 ‘(주)에스앤에스텍’에서 현장 간부공무원 회의를 개최했다.이상일 시장은 이날 시청 간부공무원 30여명과 회의를 열고 용인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반도체산업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력과 용수,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