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청명·한식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2 19: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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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최대취약시기 대형산불 방지 총력대응 나서
▲ 속초시, 청명·한식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뉴스스텝] 속초시가 청명·한식기간을 맞이하여 4월 6일까지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지난 2000년~2022년 동안 청명‧한식 전후로 4건의 강원도 대형산불이 발생했고 본격적인 영농철인 4월을 맞이하여 불법 소각행위 증가와 성묘, 등산 및 임산물 채취 등으로 인해 입산객이 크게 늘어나 산불발생 위험성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속초시는『청명․한식일 특별대책본부』운영과 함께 산림인접 집단묘지 등에 감시요원을 집중 배치하여, 성묘객 등 입산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산불감시원 및 산불예방진화대를 전진 배치하고, 시(市) 전체직원의 1/6 가량을 비상대기하는 등 다각적인 산불대응태세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속초시 관내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찰 및 계도 근무를 시행할 예정이며, 각 동별 사회단체(자율방범대)를 통하여 산불감시 인력을증원하는 등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명․한식을 맞이하여 속초소방서 및 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과 신속하고 유기적인 정보 및 진화자원 공유, 유관기관과의 합동진화훈련 등을 통하여 일원화된 산불지휘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영동지방은 양간지풍의 영향 등으로 대형산불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불법소각행위 금지, 성묘나 등산 시 산불 안전수칙 준수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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